AI CREATOR NOTE(AI크리에이터 노트)에서는 Midjourney나 SeaArt 등의 이미지 생성 AI 툴과 Gen-3나 Kling AI등의 최신 동영상 생성 AI를 다룹니다.

Midjourney에서 캐릭터의 “얼굴”이나 “스타일 ” 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방법

이번 기사에는 Midjourney 스타일래퍼런스[–sref]라는 기능을 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스타일 레퍼런스는 특정 이미지의 색감, 질감 등 스타일을 참조하여 새 이미지를 동일한 분위기로 생성하는 기능으로 일관된 결과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우선 3개의 이미지를 보실까요?

드레스 컬러만 바뀐, 같은 스타일과 동일한 분위기의 이미지입니다.

원본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.

원래 이미지의 분위기를 동일하게 새로운 AI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.

이 기능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제작물의 스타일이나 분위기를 통일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,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.

그러면 Midjourney에서 스타일 래퍼런스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
목차

Midjourney에서 이미지에 통일감을 갖게하는 방법

①. 참조하고 싶은 이미지 링크 복사

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.

프롬프트

a Korean model wearing black fashion, posing on the street –ar 3:4 –style raw –stylize 250

마음에 드는 사진을 클릭, 오른쪽 마우스 클릭, ‘copy image URL’ 클릭합니다.

②. 원래 이미지에 스타일 래퍼런스 [–sref] 추가하기

원본 프롬프트를 다른 색상의 버전으로 생성해보겠습니다.

프롬프트창에 복사한 URL을 Style References에 붙여 업로드 합니다.

만약 붙여넣기 했는데 image Prompts에 표시되면 사진을 드래그 해서 옮겨주세요

프롬프트

a korean model wearing white fashion, posing on the street  –ar 3:4 –style raw –stylize 250

프롬프트에 위와 같이 굵은 글씨 부분을 변경하고 추가합니다.

표정이나 배경, 의상이나 얼굴 등, 원본 이미지의 스타일을 같은 느낌으로 잘 생성해 주었습니다.

‘White’ 부분을 ‘puple’ ‘Red’로 변경해볼까요?

원하는대로 이미지가 생성되었습니다.

전체적인 스타일이 통일되는 것이 보이시죠?

이것이 스타일래퍼런스’-sref’의 기능입니다.

참조 이미지를 얼마나 반영하는지 설정 가능

또한 【–sw】라는 지정을 추가하면 강도를 변경하는 것도 가능합니다.

[–sw]는 스타일 레퍼런스(–sref) 이미지가 생성된 결과물에 얼마나 강하게 스타일을 반영할지 수치(0~1000)로 조절하는 옵션입니다.

프롬프트

a korean model wearing blue fashion, posing on the street  –sw 숫자 –ar 3:4 –style raw –stylize 250

이러한 형태로, URL의 뒤에 【–sw 숫자】 씁니다.

숫자의 부분은 【–sw 0】 ~ 【–sw 1000】까지 지정할 수 있어 1000에 가까워짐에 따라, 원래 이미지의 요소를 강하게 반영해 줍니다.

–sw 0을 반영하여 blue로 변경한 이미지입니다.

원래 이미지는의 스타일이 바뀌었네요.

–sw 0을 지정하면 아무것도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덧붙여서 숫자를 지정하지 않는 (–sw의 기재를 하지 않는다) 상태라면, 디폴트(기본값)로 100이 설정되어 있다고 보면됩니다.

그럼, 반대로 MAX의 1000을 설정해 볼까요?

꽤 원래 이미지에 가까운 AI 이미지가 되었습니다. 원래 이미지와 다시 비교해 보면…

얼굴이나, 헤어스타일, 복장의 분위기를 꽤 충실하게 재현해 주고 있습니다.

아마도 참조를 MAX로 만들면 원본 이미지의 특징이 강하게 표현되는 것 같습니다.

여러 이미지도 참조 가능

아래와 같은 형태로, 복수의 이미지도 가능합니다.

이걸 확대하면 아래와 같습니다. 3장의 이미지를 참조 하는 것이지요…

또한 discord 에서는 위의 예에서【 –sref urlA::2 urlB::3 urlC::5】형태로 A라는 이미지는 20%, B라는 이미지는 30%, C라는 이미지는 50%라는 의미로 참조 비율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이 기능은 웹UI 에서는 아직 검증 중이므로,테스트가 완료되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.

이 기능은 아마 잘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기능일까 생각합니다. 【discord 에서….】

Midjourney로 스타일 고정

여기까지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꽤 강력한 기능입니다.

이미지 스타일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이미지 생성 AI의 과제였습니다만, 그 과제도 점점 해소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.

드디어 영화, 애니메이션, 만화 등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.

우선 한 번 실험해보면 재미있을 거예요. 꼭 시도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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